인기그룹 2ne1 출신 박산다라의 첫 주연작'원스텝 (one-step)'의 4월 개봉이 확정됐다.'원스텝'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시현 (박산다라 분)과 슬럼프에 빠진 작곡가 지일이 만나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영화'원스텝'은 여주인공 시현이 목소리를 색으로 인식하는 증상을 겪는 색청 환자로, 평소 음악을 듣지 못하지만 자아를 찾기 위해 노래를 만든다는 독특한 소재의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이 영화의 감독은 강렬한 영상과 음악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는 데 능한 전재홍 감독.영화'물고기'(2007) 가 제6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후보,'아름답다'(2007) 가 제5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후보,'풍산개'가 제6회 로마국제영화제 후보 등 해외 유명 영화제에서도 감독력을 인정받았다.한편,'원스텝'은 필리핀은 물론 홍콩, 마카오, 대만 등 아시아 전역에 선발매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 영화는 4월에 상영할 예정이다.
박산다라의 영화 데뷔작'원스텝'은 4월 개봉 예정이다
인기그룹 2ne1 출신 박산다라의 첫 주연작'원스텝 (one-step)'이 4월 개봉으로 확정됐다.영화 「 원스텝 」은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은 시를 다룬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