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급사 뉴 (new)는 19일 영화'허삼관'이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영화 「 나라의 시대 」의 후속작
영화 배급사 new는 19일 영화'허삼관'이 최근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12세 이상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는 영화'국가대표'에 이은 하정우의 12세 이상 관람가 영화다.
중국 작가 위화의 소설 허삼관매혈기를 각색한이 작품은 중국 해방 초기인 50, 60년대 가장으로 생활고를 겪던 허삼관이 아내와 자식을 위해 피를 팔러 나갔다는 내용이다.하정우가 감독 · 주연을 맡은 영화'허삼관'은 근현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허삼관이 동네 꽃 허옥란에게 첫눈에 반한 뒤 우여곡절 끝에 가정을 꾸려 행복하게 살지만 아들의 생부 미스터리로 인생 최대의 위기에 처한다는 내용이다.
국내 개봉은 1월 15일.